[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은 112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85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6.50원보다 2.85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5.00~1126.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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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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