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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주택, 짓는 대로 팔리는 시대 지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3일 시무식서 밝혀..조급함 버리고 소비자 욕구 대응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KCC건설은 짓는 대로 주택이 팔리는 시대가 지났다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해야 하는 시대에 적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몽열 KCC건설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주택을 지어놓기만 하면 팔리는 '프로덕트 아웃'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해야 하는 '마켓인' 시장으로 변화했다"고 진단하고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자세로 시대변화를 감지하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KCC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창조적 리더십 구현으로 정하고 해외수주 및 플랜트 사업 역량 강화와 상시 리스크 관리 등으로 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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