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상선은 3일 김성만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이석희 대표이사 고문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현대상선 측은 "앞으로 김성만 부회장이 대외 활동과 전략적 큰 그림을 그리고, 이석희 사장은 영업을 총괄하고 경영 현안을 챙기기로 했다"며 "최근 해운 시황의 변화에 보다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처하는 스마트&스피드 경영을 하기 위해 내린 조치"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