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세계백화점이 판촉행사 등을 알리는 종이 전단을 없앤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이르면 새해 첫 정기세일(7~23일)부터 서울 충무로 본점과 강남점의 전단지 발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 인천점 경기점 마산점 광주점 등 4개점도 이달 안에 종이 전단을 없앨 예정이다.
다만 영등포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충청점 등 신규,리뉴얼 개점한 지 2년이 되지 않은 3개점에서는 당분간 전단 발행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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