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행정 전도사' '민원행정의 달인' 별명 가진 이 국장 승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청렴행정의 전도사' '민원행정의 달인'란 별명을 가진 이정하 전 감사담당관이 1일자로 동대문구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승진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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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6월 성동구 자양동에 임용되면서 공직을 시작한 이 국장은 강동구 성동구 서울시 교통국 운수1과를 거친 후 1994년 동대문구 신설동에 전보 발령돼 동대문구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00년 7월 장안1동에 근무하면서 지방행정사무관에 승진 임용된 후 이문3동장 민원봉사과장 주택과장 세무1과장 전농2동장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해왔다.
이 국장은 공직생활의 절반이 넘는 17년 동안 동대문구에서 몸담아 오다 1일자로 승진 임용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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