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러시아 여객기가 1일 시베리아 수르구트 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폭발해 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들은 이 여객기가 130여명 가까운 승객과 승무원을 탑승한 채 모스크바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이 폭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