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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대세 아이유가 과거 오디션에 많이 떨어졌던 시절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1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정확하게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오디션에 많이 도전했지만 많이 떨어졌었다”며 “자신감이 없어 대형기획사 보다는 중소형 기획사를 전전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때는 외모도 그렇고 실력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때 떨어뜨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그때 떨어질 때 마다 내성과 근성이 생겼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8년 발라드 곡 ‘미아’로 가수로 데뷔 한 아이유는 ‘마쉬멜로우’와 ‘부’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좋은 날’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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