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진해운이 1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진해운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부터 시작된 산행에는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60명이 참가하였으며,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새해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민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날을 직원들과 같이 하게 돼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 같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올해는 글로벌 로지스틱스 리더(Global Logistics Leader)라는 비전을 실현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산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여의도 본사에서 떡국을 함께 하며 새해 첫 아침을 훈훈하게 시작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