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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강추위 속 밝은 새해...전국이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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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새해 첫날인 1일 중부와 남부내륙 일부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로 예상된다.

경남 남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지역이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영동, 경북북부 동해안 지역은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2일에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영하 16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전망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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