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0년 로또 대박 터진 사람들, “1등 번호 미리 예측했다?”

시계아이콘01분 0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010년 1월 어느 토요일 저녁, 372회 로또추첨 방송을 보던 이준근(가명) 씨는 8번에 이어 11, 14, 16, 18번이 연달아 나오자 일찌감치 1등 당첨은 포기한 상태였다. “정말 어이없네. 10번대가 4개나 나오다니… 에휴 1등은 글렀다.”


그런데 혹시 5등에나 당첨됐을까 사뒀던 로또용지를 꺼내 본 이씨는 그만 너무 놀라 눈이 휘둥그래졌다. 방금 본 6개의 숫자가 고스란히 티켓에 찍혀 있었던 것. 2년간 매주 로또를 구입해 온 마니아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번호로 무려 11억원의 1등에 당첨됐다. 그는 나중에서야 “문자로 미리 알려준 번호로 산 것”이라고 귀띔했다.

로또에도 사교육이 필요하다는 열성 로또마니아가 실제로 당첨돼 화제가 된바 있다. 413회 2등 당첨자 김동현(가명) 씨는 “학생들이 학교 공부만으로 부족하면 학원에 다니고 과외도 하잖아요? 로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한다고 당첨되는 게 아니에요. 입시전략, 합격전략처럼 로또에도 전략이 있습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약 4년 전부터 자동으로도 로또를 사보고 반자동으로도 사보고 1등 당첨자가 수십 명 나왔다는 일명 ‘로또명당’도 찾아 다녔지만 가뭄에 콩 나듯 5등당첨이 전부였다는 것. 그러다 매주 문자로 로또당첨예상번호를 받은 이후 구경조차 못해본 4등당첨은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일이 돼버렸고, 드디어 5천2백만원의 2등 당첨도 손에 쥐게 됐다.

2010년 로또 대박 터진 사람들, “1등 번호 미리 예측했다?”
AD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보기


372회 1등 당첨자 이준근 씨와 413회 2등 당첨자 김동현 씨가 받았다는 의문의 문자. 대체 누가 보내준 것일까?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인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과학적 로또분석기법을 도입해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개발, 골드회원들에게 10조합의 로또1등 예상번호를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 서비스하고 있다.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2010년 한해 동안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통해 무려 24조합의 1등 당첨조합이 탄생했으며, 2등 116조합, 3등, 4526조합이 배출됐다”면서 “특히 하반기 들어 6주연속 1등 당첨조합 배출 기록을 세우는 등 <로또1등 예측시스템>의 적중률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만큼, 2011년 1월 1일에 실시되는 422회에서도 1등 당첨조합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이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업계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보기


<이 리포트는 로또리치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