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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주성엔지니어링, 600억 CB발행으로 불확실성 덜어..'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주성엔지니어링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후 2시4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600원(3.13%)오른 1만9750원에 거래되고있다. 3거래일간 연이어 강세를 보이며 6%에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최근 주성엔지니어링의 상승세는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발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날 주성엔지니어링은 한국정책금융공사와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각각 3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장종료 후 공시했다.

강정호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당초에는 주성엔지니어링이 600억원대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져 주가 약세가 지속됐었다"며 "결국 유리한 조건으로 CB를 발행하게 돼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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