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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국 청소년 정책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여성가족부 주관 2010년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수상 - 국무총리 표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성동구, 전국 청소년 정책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고재득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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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주변 유해 환경과 학교 폭력, 비행 청소년의 범죄 행위 등을 예방하고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으로 구성된 청소년지킴이 활동과 유해환경감시단 위탁 운영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등과 연계한 합동단속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유명무실했던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재정비, 청소년우범지역 정기순찰,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과 저소득가정 결연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다른 지자체 모범이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구축하고 활성화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성동구는 2008년부터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한 '성동 꿈나무 100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2009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이미 청소년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아동청소년 안전지대로 인증받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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