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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가졌다.
내년 1월 초 해외 파견에 나서 2월 중순까지 총 500명의 인원이 중국, 인도, 브라질, 이집트, 필리핀 등지에서 봉사활동과 문화 교류를 펼친다.
사진은 글로벌 청년봉사단 6기 인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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