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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개최, 최정숙 협회 부회장(포커스컴퍼니 대표)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오는 1월26일 열리는 협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뒤 임기 2년 회장직에 정식 임명된다.
최 신임회장은 지난 2001년 포커스 리서치를 창업하며 여성기업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명을 포커스컴퍼니로 바꾸고 6년간 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내외 활동에 전념해 왔다.
한편, 협회는 오는 1월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2011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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