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온세텔레콤이 장 초반 강세다. 전일 장 종료후 총 265억원 규모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했다는 공시를 발표해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2분 코스닥시장에서 온세텔레콤은 전일대비 7.41%(32원) 오른 464원에 거래 중이다.
온세텔레콤은 전날 계열사인 대한전선과 옵토매직이 각각 241억원, 24억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 면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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