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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마트폰으로 국내선 체크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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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좌석 배정부터 탑승권까지 발급할 수 있는 국내선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한항공 국내선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항공기 출발 30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체크인 후 생성된 바코드를 통해 공항 내 무인 탑승 수속기에서 탑승권 출력만 하면 된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국내선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칼리무진 시간표 외에도 칼리무진 승·하차 위치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향후 국제선 항공권 예매 서비스까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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