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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약보합, CRS↓ 중공업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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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연휴탓에 조용했다. IRS금리가 채권약세를 반영하며 소폭 상승했다. 본드스왑도 별다른 특징이 없었다. CRS금리는 중공업물량이 전일에 이어 나오며 하락했다. 다만 오후장들어 중공업물량이 소진되며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스왑베이시스가 확대반전했지만 별 특징이 없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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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7~1.5bp씩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0.7bp 올라 3.15%를 기록했고, 3년물과 5년물도 전일비 1.5bp 오른 3.63%와 3.90%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3년물을 중심으로 벌어졌다. 3년물이 전장 40bp에서 35bp를 기록했다. 2년물이 전일 6bp에서 5bp를, 5년물이 어제 -10bp에서 -11bp를, 10년물이 전장 -23bp에서 -25bp를 보였다. 반면 1년물은 전장 8bp에서 9bp를 보였다.


CRS는 전구간에서 3.5~7.5bp씩 하락했다. CRS 1년물이 전일대비 3.5bp 떨어진 1.36%를,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비 7.5bp씩 내린 1.70%와 2.35%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하루만에 확대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 -174bp에서 -178bp를, 3년물이 전일 -184bp에서 -193bp를, 5년물 또한 어제 -146bp에서 -155bp를 기록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이 조용했다. 본드스왑도 별다른 특징이 없었다. CRS시장은 중공업물량이 나오며 10bp까지 하락했다. 다만 오후장들어 중공업물량이 소진되면서 하락폭을 줄였다”며 “연말까지 장이 거의 변동성이 없을듯 싶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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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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