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물', 자체최고시청률도 못찍고 아쉬운 종영(27.8%)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대물', 자체최고시청률도 못찍고 아쉬운 종영(27.8%)
AD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최종회에서 결국 시청률 30%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도 이루지 못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3일 방송된 '대물' 최종회는 전국시청률 2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보다는 3.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지난 10월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28.3%)에는 못미치는 기록이다.


이로써 '대물'은 방송 초반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률 30%도 무난할 것으로 보였지만 작가와 연출자 교체 등으로 아쉬움을 사면서 결국 20%대에 만족한 채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은 하도야(권상우 분)가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밝혀내고 서혜림은 5년 임기를 마친 후 "경제 발전의 결실을 공정하고 조화롭게 골고루 돌아가게 하는 것이 정치다"라고 말하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도야의 청혼을 받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