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LG화학이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LG화학은 전날 보다 6000원(1.57%) 오른 3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11월19일 40만7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박스권에서 움직여 왔다.
이날 김영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이후 석유화학 및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 신증설 효과가 본격화되겠다"며 LG화학에 대해 목표주가 44만4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7% 증가한 708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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