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시장에서 상승(가격하락)하고 있다. 오늘 발표예정인 기존주택판매와 GDP가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낮 12시5분 현재 도쿄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가 2bp 상승한 3.33%를 기록하고 있다. 2년만기 국채금리는 보합인 0.61%를 보이고 있다.
11월 기존주택판매가 7.1% 상승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예측했다. NAR이 금일 발표할 예정이다. 3분기 GDP도 2.8%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달에는 2.5%로 발표된바 있다.
BOA메릴린치 지수에 따르면 미국채가 이달 2% 손실을 기록했다. 미 중앙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2021년 2월물부터 2027년 11월물 국채 15억달러에서 25억달러 규모를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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