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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3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29.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 29.8%와 비교했을 때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웃어라 동해야'는 시청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30%대 진입이 무난해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혜숙(정애리)은 도진(이장우)과 새와(박정아) 사이의 불화가 단순한 과거의 남자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누구도 사실을 말해주지 않자, 혜숙은 새와를 친정으로 보내는 내용이 방영됐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폭풍의 연인'은 5.5%, SBS '호박꽃순정'은 11.5%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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