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조용하다. 호가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IRS금리만 채권시장 강세를 반영해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1~2년 구간에 오퍼가 약간 있다는 진단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3,0";$no="20101221105855641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1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3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전장대비 3bp씩 떨어진 3.14%와 3.66%, 3.93%를 기록중이다. IRS 10년물도 어제보다 2bp 내린 4.26%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특징이 없다.
CRS도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42%를, 3년물이 1.80%를, 5년물이 2.50%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IRS 하락분만큼 좁혀지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75bp에서 -172bp를, 3년물도 전일 -189bp에서 -186bp를, 5년물 또한 어제 -146bp에서 -143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가격이 너무 없다. 채권강세 영향에 따라 IRS금리만 2~3bp씩 떨어지고 있을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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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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