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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코드라이브 실천 협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동대문구시설공단,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 주관하는 에코드라이브 실천 협약 맺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술)은 지난 17일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에코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 협약을 체결했다.


에코드라이브(Eco-Drive)는 자동차 운전습관을 바꾸어 연료절약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실천 운동이다.

공단은 현재 업무용 차량 13대와 셔틀버스 3대가 운행중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약 운전습관의 사회적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임·직원 공감대가 형성돼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그간 공단은 매주 수요일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정하고 점심시간·사무실 전등끄기, 불필요한 소모사용을 막기 위한 개별 스위치 설치 등을 통해 정부의 핵심정책 추진 사업인 녹색성장에 동참을 했다.

또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운전분야에서도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다짐했다.


◆에코드라이브 실천목록


▲ 교통정보 생활화 ▲엔진예열로 최소화 ▲소모품 관리 철저 ▲출발은 부드럽게 ▲관성주행 활용 ▲ 정옥주행 유지 ▲경제속도 준수 ▲공회전 최소화 ▲ 적재물 다이어트 ▲ 타이어 공기압 체크 ▲ 에어컨 사용 자제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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