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매리는 외박중' 후속 KBS 새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림하이'는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아이유, 장우영 등 기린예고의 재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들을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단체컷을 공개했다. 통통 튀는 개성만점 교복을 다같이 맞춰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주인공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훈훈할 정도.
또 배수지-김수현-옥택연-함은정 그리고 아이유-장우영이 커플처럼 짝을 이룬 모습은 드라마 속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묘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고 있다.
'드림하이'는 최근 공개하는 스틸마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 '드림하이' 홈페이지에는 이미 많은 팬들이 ‘빨리 2011년 1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ilikeyou1)’, ‘기대되는 드라마 드림하이 (ekdma234)’, ‘마음을 끌어올릴 수 있는 드라마로 거듭나길(jeff1144)’등의 댓글을 남기며 방송 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예술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로 내년 1월 3일 첫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