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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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일본 혼다는 2012년형 시빅의 컨셉트카를 내년 1월 열릴 예정인 디트로이트모터쇼에 공개하기로 하고 최근 스케치를 선보였다.
16일 미국 자동차 웹사이트 에드먼드인사이드에 따르면 이 컨셉트카는 혼다 CR-Z에서 일부 스타일을 따왔다. 회사 측은 "9세대 2012년형 시빅이 이번에 밝혀진 컨셉트를 기반으로 양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이번에 선보이는 컨셉트카가 내년 봄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인 차세대 시빅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는 세단과 해치백 등을 생산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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