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스퀘어상태를 유지하면서 무난한 자금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한국은행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잉여액이 1조9404억원, 적수부족액이 1조1344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49%, 거래량은 34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적수가 스퀘어상태를 유지하면서 지준변동요인이 크지 않다. 무난한 자금흐름이 예상된다. 한은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이라며 “외국계은행은 콜론과 콜머니가 혼재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은행은 한은 RP후 머니량이 증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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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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