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상황이 전일 나온 재정자금영향으로 적수 스퀘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폭 잉여세가 유지되면서 자금수급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15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 잉여액이 1조2109억원을, 적수 부족액이 3조744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3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어제 나온 재정자금 영향으로 전체 적수가 스퀘어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며 “소폭 잉여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어 무난한 자금수급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외국계은행들은 콜론과 콜머니가 혼재될 것으로 보이며 증권과 국내은행은 꾸준히 일정량을 차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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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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