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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테크, 50억 유증 납입..최대주주 변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터보테크는 지난 15일 50억원의 유상증자대금이 예정대로 납입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의 올앤지에서 마크프로외 1인(지분율 19.86%)으로 변경됐다.


새로운 최대주주가 되는 마크프로는 1992년 설립된 회사로서 국내외 대기업을 고객으로 특허등 지적재산권의 관리대행을 하는 전문업체다. 공동으로 증자에 참여한 마크프로 대표 차상진씨는 기술거래기관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마크프로 관계자는 “조만간 신규사업 진출과 관련한 중요한 의사결정이 있을 예정이고 영업적으로나 재무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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