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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 빈카사 임원 등 지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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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테라리소스는 빈카사의 주주인 러시아인 수돌, 빈카사의 이수택 전무, 예당컴퍼니의 전 이성재대표, 예당의 고문인 김남인씨등이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약 88억원의 테라리소스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취득가액은 910원이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이번에 테라리소스 지분을 취득하게된 이수택 전무는 러시아 유학 1세대로 20년 이상 러시아에 체류하며 쌓아왔던 경험을 살려 빈카사를 최초 인수할 때부터 임원으로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 17억원의 주식을 취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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