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이 다소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응찰도 많지 않을것 같다는 예측이다. 낙찰금리 또한 3.52%에서 3.54% 사이가 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채권딜러는 “낙찰금리가 3.53%이상으로 약간 높게 될것 같다. 응찰도 많지 않을듯 싶다”고 전했다. B사 채권딜러도 “3.52%에서 3.54% 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오전 10시부터 10분간 1조5000억원어치 통안2년물 입찰을 실시했다. 지난 1일 1조7000억원어치 입찰에서는 응찰액 2조100억원을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당시 낙찰수익률은 3.38%(시장유통수익률 기준)로, 부분낙찰은 없었다.
오전 10시10분 현재 통안2년물이 전장대비 8bp 상승한 3.5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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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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