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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LG전자는 15일 신세대에 꼭 맞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한 '옵티머스 시크(LG-LU3100)'을 LG유플러스를 통해 다음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시크는 3.2인치 액정을 탑재했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내장됐다. 유선형 디자인에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배려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온스타일 패션정보, CGV 영화관, 서울시립미술관 공연정보 등 다양한 트렌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카페' 앱이 내장됐다.
스마트폰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백업 및 복원, 업데이트, 자가진단, 콘텐츠관리자 등 관리용 앱도 기본 내장했다.
이 외 PC화면에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제어하는 '온스크린 폰' 기능과 증강현실 도구 '스캔서치', 카메라로 명함을 인식하는 '스마트리더', 앱 도우미 '스머프 친구들'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앱도 제공한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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