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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로맨스' 도발녀 류현경의 男心 사로잡기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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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로맨스' 도발녀 류현경의 男心 사로잡기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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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류현경의 남자를 유혹하는 비밀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에서 섹시한 도발녀 경선으로 분한 류현경의 남심 사로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로 유혹하기
'쩨쩨한 로맨스'에서 허세작렬 다림(최강희 분)의 친구로 등장하는 경선은 기자라는 직업을 적절하게 이용해 남성들을 유혹한다. 남자를 유혹하는 그의 첫 번째 무기는 바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경선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쇄골과 가슴골이 드러난 미니 드레스와 자신감 넘치는 섹시 포즈로 남자들을 유혹한다.


▲ 쓰러지는 듯 스킨십하기
경선의 섹시한 몸매에도 넘어오지 않는다면 두 번째 무기를 이용한다. 바로 '연약하게 쓰러질 듯 스킨십 하기'다. 섹시함이 통하지 않을 때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 경선의 생각이다. 인터뷰를 하다 만난 스포츠 스타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넘어지는 듯 한 연기를 불사한다.


▲ 술 취한 듯 드러눕기
가장 유혹하기 힘든 상대는 잘생긴 남자도, 돈 많은 남자도 아닌 눈치 없는 남자다. 아무리 유혹을 해도 소용 없을 때는 모르는 척 대놓고 유혹하는 방법이 있다. 인터뷰를 핑계로 정배(이선균 분)에게 접근한 경선이 써먹은 바로 그 방법이다. 자신에게 무관심한 정배를 유혹하기 위해 같이 술을 마실 것을 권유하고 술기운을 빌미로 정배의 무릎을 베고 누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도발적이고 섹시하지만 엉뚱함으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경선의 모습은 '쩨쩨한 로맨스'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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