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방글라데시 근로자 폭동에 따른 공장폐쇄가 해제됐다는 소식에 영원무역이 14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250언(2.36%) 상승한 1만8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장 종료 후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 근로자 폭동으로 인한 공장 폐쇄가 일부 해제됐고, 14일부터 전 공장이 재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장 폐쇄소식이 전해지면서 영원무역은 7%대 급락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