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시·2AM '제25회 골든디스크' 디스크·음원 대상(종합)

시계아이콘00분 5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소시·2AM '제25회 골든디스크' 디스크·음원 대상(종합)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소녀시대와 2AM이 올해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하며 '아이돌 천하'의 저력을 보여줬다.

소녀시대와 2AM은 9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각각 디스크 부문 대상,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본상, 쎄씨 인기상을, 2AM은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과 본상을 수상하며 각 각 3관왕 2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과 3월 발표한 정규 2집과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오!'와 ‘런 데빌 런’으로 각종 음악차트와 방송프로그램 1위을 석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2AM도 상반기 '죽어도 못보내'로 음원 차트 최장기간 1위를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미친듯이'로 실력파 아이돌의 입지를 굳혔다.


이외에도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보아의 활약상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쏘리쏘리'로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던 슈퍼주니어는 디스크 본상과 아시아 인기상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샤이니와 보아도 각 각 쎄씨 인기상과 디스크 본상을 수상하며 뒤를 이었다.


이날 많은 아이돌 그룹 및 가수들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DJ DOC는 디스크 부문 본상을 차지했고, 아이유, 2AM 등은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신인상은 비스트, 씨스타, 시크릿, 힙합상은 슈프림팀, 록상은 FT아일랜드에게 돌아갔으며, 공로상은 故 박춘석 작곡가가 차지했다.


‘제25회 골든디스크’ 선정기준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모든 음반의 판매량 집계, 인기투표,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결정됐다.


다음은 제25회 ‘2010 골든디스크’ 수상자 명단


▲대상(디스크)=소녀시대 ▲대상(디지털음원)=2AM ▲본상(디스크)=DJ DOC,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보아 ▲본상(디지털 음원)=아이유, 2AM ▲아시아인기상=슈퍼주니어 ▲YEPP 신인상=비스트, 시크릿, 씨스타 ▲쎄씨 인기상=소녀시대, 샤이니 ▲힙합상=슈프림팀 ▲코스모폴리탄 록상=FT아일랜드 ▲공로상=故박춘석 작곡가 ▲제작자상=홍승성 대표(큐브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