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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누드사진 유출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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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누드사진 유출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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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29)가 인터넷에 유출된 누드사진으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연예 주간지 ‘US 매거진’ 인터넷판은 아길레라의 세미누드 사진 몇 장이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에서 아길레라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드사진은 아길레라의 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언제 촬영됐는지는 확실치 않다.


아길레라는 “내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촬영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미지로 일반 대중에 공개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스타일리스트가 개인 컴퓨터에 보관 중이던 사진이 해킹당해 유출됐다는 주장이다.


아길레라 측 변호인은 “사진을 유출한 해커와 이를 무책임하게 배포한 언론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사진에서 아길레라는 하얀 시스루 T셔츠에 진바지를 입고 있다. 살색 팬티에 가운만 걸치고 배를 그대로 드러낸 이미지(사진)도 있다.


오는 18일 30번째 생일을 맞는 아길레라는 지난달 15일 조던 브래트먼과 이혼했다. 이들에게는 두 살 난 아들 맥스가 있다.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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