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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와 잘 지내는 비법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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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보너스와 승진이 걸려있는 연말 업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한다면 우선 상사부터 길들여야 할 것 같다. '관리' 하면 흔히 부하 직원만을 생각하는 우리에게 '사무실 정치에서 승리하는 비밀들'의 저자 마리에 맥인타이어는 상사를 관리하는 것이 상사를 조종하는 것만은 아니라며 상사 길들이기의 20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 당신의 상사가 당신의 보스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것 = 상사는 당신의 출퇴근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관리자들 및 직원들에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명심하라. 당신이 상사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지 않을 때 상처받는 것은 당신뿐이다. 진정 원하는 것이 있으면 상사와의 관계부터 정리하는 법을 배워라.

◆존경심을 가지고 상사를 대하라 = 맥인타이어는 '실제로 존경심을 가지고 상사를 대하지는 않아도 존경할 필요는 있다'고 말한다. 그 누가 자신을 존경하지도 않는 직원을 승진시키겠는가.


◆상사가 업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할 것 = 당신이 업무에 지쳤다고 생각하기 전에 당신의 상사는 얼마나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라. "아부쟁이가 되라는게 아니에요. 상사가 하루하루 해야 할 사소한 일들을 도와줌으로 상사가 먼 길을 갈수 있도록 해주는 거죠."라고 카나니는 말한다. 상사가 기계치라면? 가서 알려줘라. 결과적으로 그것은 당신에게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감사의 마음 표하기 = "상사에게 진실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은 누구도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맥인타이어는 말한다. 상사는 '뭐가 잘못 된거지?'라는 말만 많이 듣지 칭찬이나 감사의 말을 듣지 못한다. 어느 누가 고맙다는 말을 싫어하겠는가. 고맙다는 말 한마디의 씨가 얼마나 큰 나무가 될지 당신은 모를 것이다. 최소한 감사할 거리 하나라도 찾아라.


◆상사에게 당신이 행한 업적을 보여라 = 그렇다. 우리 모두 당신이 열심히 일했고 더 많은 보수를 받을 거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상사의 방에 들어가게 되면 당신은 분명 무거운 발을 끌며 나올 것임에 틀림없다. 당신이 받을 것만 생각 말고 왜 받아야 되는지에 대한 업적을 설명하라.


◆해법 없는 문제를 제기하지 말라 =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해답 없는 문제거리들을 가지고 상사의 방으로 들어가는 지 당신은 모를 것이다. 상사에게 뭐가 문제인지 말하고 몇 개의 해결책을 제시하라. 답 없는 문제보다 몇 개의 보기가 있는 문제가 더 쉽지 않겠는가. 단지 보기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상사에게 해결사의 존재로 각인될 것이다. 상사가 보기에서 고르지 않았다면, 다른 대안을 제시하라. 기억하라. 그는 그럴만한 권한을 가진 당신의 보스다.


◆공부하라 = 임금인상이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건 상사에게 보고하기 전에 먼저 공부하라. 웨스턴 워싱턴 대학 겸임 교수이자 페이스케일 닷 컴의 인사 전문가 스테이시 캐롤은 회사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회사가 겪고 있는 상황(재정적, 조직적인 측면으로)에 대해 공부하라고 제안한다. 상사에게 보고하기 전 당신의 아내나 친구들 앞에서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준비해 놓은 키포인트를 가지고 상사에게 보고하는 연습을 해라.


◆주저 없이 도움 청하기 = 너무나 자주 사람들은 도움을 청하는 것이 약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상사에게 예스맨이 되고자 한다. 상사의 목표는 임무 완수라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의 상사는 당신이 도움을 청했다 해서 능력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신을 더 생각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임무를 완수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재빨리 알아챘고 완수했기 때문이다.


◆상사에게 진솔한 피드백을 요청하라 = 직원들은 업무 평가에서 나쁜 점수를 받고 임금인상이나 또는 승진을 하지 못했다면 상사에 대해 불평하고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했다거나 자신의 노고를 무시해버린 처사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것이 당신에게 어떻게 작용할 것 같은가? 아마 상사와의 관계에 오점을 남길 것이다. 캐롤은 당신의 상사에게 진솔한 의견을 요구하라고 말한다. 상사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회사내 임금 동결이나 구조조정 계획이 있을 수도 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서 임금인상이나 승진할 기회를 얻기 위해 당신이 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라. 그게 무엇이 되었든 상사에게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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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친구가 되지 말라 = 상사와 당신, 둘 다 성인이고 친하게 지낼 수도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당신의 업무 평가를 하고 당신의 임금을 인상하고 승진을 결정하는 사람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 당신의 상사와 가깝게 지내는 것은 당신 동료들과의 관계를 망쳐놓을 뿐 아니라 당신만을 편애하는 상사라는 소문이 돌 수도 있다고 맥인타이어는 경고한다.


이 밖에도 맥인타이어는 ▲상사에게 당신이 믿을 만한 직원임을 보이기, ▲직원들에게 상사 험담 않기, ▲징징거리지 않기, ▲상사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상사의 관리 스타일 이해하기, ▲상사의 모습을 좋게 만들기, ▲상사에게 최신 정보 제공하기, ▲상사 따르기, ▲자신만의 나팔을 불어라=상사에게 자신의 존재 각인시키기, ▲명확한 목표의식 갖기 등을 상사 관리비법으로 제시했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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