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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최강희 이선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쩨쩨한 로맨스'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일 개봉한 '쩨쩨한 로맨스'는 7일 하루 전국 6만 7125명을 동원해 흥행 1위를 지켜갔다. 누적 관객수는 73만 7957명을 기록했다.
장동건 주연의 '워리어스 웨이'는 '쩨쩨한 로맨스'와 큰 격차를 보이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하루 관객수는 2만 5346명이고 누적 관객수는 35만 1588명이다.
'이층의 악당'은 '스카이라인'과 격차를 유지하며 3위를 지켰다. 이날 하루 관객수는 1만 9302명이고 총 관객수는 54만 6514명이다.
한편 '스카이라인'과 '라스트 엑소시즘'은 각각 4, 5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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