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 터지는 부탄가스, 세계일류상품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안 터지는 부탄가스, 세계일류상품 선정
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제관 전문기업 대륙제관은 폭발하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부탄'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로 전 세계 점유율 1위 제품이다. 특히 안전의식이 높은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 전 세계 50여개국 150여 기업에 수출되는 등 해외시장 점유율만 33%에 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시상하는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5%가 넘으면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제품 가운데 선정된다.

이 회사 박봉준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부탄가스 분야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정부의 종합지원과 해외마케팅 강화를 통해 세계 최고 브랜드로 해외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