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권진봉 전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실장이 황해성 한국감정원장 후임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 전 실장은 감정원장 후보 3명 중 한 명으로 후보에 올라가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국토부에서 퇴임한 권 전 실장은 서울대 졸업 후 기술고시에 합격, 국토부에 들어와 대변인 도로국장 건설수자원실장 등 요직을 거쳤다.
특히 권 전 실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해 국토부 내외 인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