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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창피해', 베를린 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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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창피해', 베를린 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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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김효진이 영화 '창피해'로 제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는다.

'창피해'가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부분은 전 세계 영화 중 예술적인 스타일과 상업적 가능성이 모두 입증된 18편을 선정하는 파노라마 부문이다.


김효진은 지난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분에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진은 영화제 초청에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 받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설렌다. 수상에 상관없이 굉장한 영광이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011년 2월 10일 열리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는 '창피해' 외에도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가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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