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식소품, 어린이완구, 케이크 등 관련 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수 있는 장식 소품 27종을 해외에서 직소싱해 50% 이상 싼 가격에 판매한다.
필수 크리스마스용품으로 트리 4종을 크기별로 최저 5000원(90cm)에서 최대 3만원(180cm)에 판매하고, 장식볼, 별장식, 데코레이션세트 등 각종 트리 장식용품도 1000원, 2000원, 5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메탈 베이블레이드 등 어린이 인기완구와 뽀로로, 콩순이 등 인기 캐릭터완구를 대거 마련했다.
여아 인기완구로 해피메이킹 공주 액세사리 만들기와 쥬쥬 리본공주를 각각 1만원, 1만9900원에 판매하고, 남아 인기완구로 메탈 베이블레이드 트리플파워 베틀세트 4만1000원, 레고 트랙터보RC카 4만7300원, 실제크기 10분의 1로 축소한 험머 무선조종카는 현대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된 4만2000원 등에 판매한다.
아울러 호텔신라와 합작 설립한 베이커리 전문회사 '아티제블랑제리'의 생크림, 치즈, 고구마 등 18종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며, 오는 15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의 장갑, 머플러, 양말, 방석, 머그잔, 접시 등 다양한 가정용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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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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