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즉석 맞춤형 카드";$txt="";$size="200,313,0";$no="20101130094529618149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이제 유통업체 상품권으로 아파트 관리비까지 납부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상품권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아파트 관리비 전문 포털 아파트아이(www.apti.co.kr)와 제휴를 맺고, 해당 사이트에서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을 사용하면 아파트 관리비를 원스톱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아파트아이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래미안 등 전국 아파트 단지의 95% 이상, 700만 세대가 가입돼 있어 대부분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와 아파트아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아파트아이에서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 2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용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년치 아파트 관리비 전액 면제 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윤양근 본부장은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은 전국 119개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로 만들 수 있고, 충전을 통한 반영구적 사용까지 가능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선물로서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은 이번에 아파트아이를 비롯해 YES24(도서), 챔프스터디(어학), 호텔엔조이(숙박) 등도 신규 사용처로 추가했으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뿐만 아니라 현대오일뱅크 및 S-oil 가맹점 주유권, 전국 대명리조트, 교보문고, 피망, 안철수연구소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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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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