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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시장 공략 강화..더 글렌리벳 25년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블렌디드 위스키 업체들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 프랭크 라뻬르)는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25년'(사진)을 6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주요 4단계 제조 과정인 최상의 증류, 세심한 숙성 과정, 철저한 품질 관리, 최종 승인 각 단계를 책임지는 4명 마스터들의 엄격한 승인을 거쳐 200여 년을 이어온 변함없는 품질을 재현했다.


잘 익은 호박과 같은 황금색을 지닌 더 글렌리벳 25년은 셰리 와인을 담았던 첫 번째 오크통에서 숙성된 제품으로 화려하고 복합적인 향과 함께 완벽한 균형미를 갖추고 있다. 셰리의 영향을 짐작하게 하는 감미로운 과일향과 톡 쏘는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이며, 캬라멜과 같은 달콤함 뒤에 느껴지는 오렌지 껍질의 새콤달콤함과 다크 쵸콜렛의 건조함이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 과일 맛의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여운을 남기며 더 글렌리벳 25년만의 꽉 찬 균형감을 선사한다.

더 글렌리벳 25년은 위스키 숙성에 가장 적합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4명의 싱글 몰트 마스터들의 손길로 균형 잡힌 완벽함을 표현한다 . 각각의 병과 케이스에 일련번호와 4명 마스터들의 승인을 뜻하는 서명이 새겨져 메탈 슬라이드 빗장의 핸드메이드 우드 케이스 안에서 그 특별함을 더한다.


더 글렌리벳 25년은 7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43%로 75만 원대에 롯데백화점에서 6일부터 판매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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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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