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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김, 진온 꺽고 드림팀 최고 신궁(神弓)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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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김, 진온 꺽고 드림팀 최고 신궁(神弓)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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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리키 김이 포커즈 진온을 물리치고 드림팀 최고의 신궁으로 등극했다.

리키 김은 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세계 최정상 대한민국 효자종목인 양궁에 도전했다.


리키 김은 이날 드림팀 멤버들과 함께 한국 여자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 감독과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2관왕을 석권한 조윤정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리키 김은 감독들로부터 완벽한 자세와 침착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리키 김은 그동안에 드림팀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완벽한 에이스로 거듭나며 남다른 양궁실력을 과시했다.


리키 김은 이주현, 김동준, 상추, 이상인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이기며 결승 토너먼트까지 진출했다.


특히 리키 김은 결승전 상대인 진온을 맞아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여유있는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리키 김은 김진호 감독과 함께 상품권을 수여 받았다. 리키 김은 “양궁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직접 해보니깐 굉장히 재미있는 스포츠인 것 같다”며 “열심히 지도해준 김진호 감독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진호 감독은 “리키 김이 정말 잘했고, 양궁하고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제자 사랑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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