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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온천여행 ‘꽃탕 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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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관리역, 15일 제천 거쳐 상천숯불가마 체험…운임 3만5700원, 선착순 80명 모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서대전관리역(역장 윤병용)은 오는 15일 한방과 약초의 고장 제천을 거쳐 상천숯불가마를 체험할 수 있는 ‘꽃탕열차’를 운행한다.


대전역을 오전 8시40분에 떠나 제천역에 10시46분에 도착하는 이 열차는 ▲상천숯불가마에서 찜질과 온천 ▲점심식사 ▲엑스포 한방약초전시장 관람 등으로 일정이 짜여 있다.

제천역에선 오후 5시10분에 출발, 대전역엔 오후 7시15분 도착한다.


꽃탕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가장 많이 나와 피로회복과 겨울철 건강에 최고의 명소로 꼽힌다.

이번 관광상품은 정기열차로 운행되므로 신탄진역, 조치원역, 충북선 주요 역에 선다. 선착순 80명까지 모집한다.


운임은 어른기준으로 3만5700원.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숯가마 찜질과 온천, 보험료, 열차?버스운임이 포함된 것이다. 일반관광 상품보다 싼 편이다.


참가신청 및 더 자세한 내용은 서대전역(☎042-524-0988)에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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