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이머징마켓 자금흐름을 고민중이다. 올해 이머징마켓 채권수익률이 15~16% 정도였다. 내년에는 그 절반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투자대안으로 이머징채권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내년에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를 인상하면서 시장금리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생각만큼 시장금리가 상승하지 않을수도 있어 보인다. 결국 외국인 동향에 따라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아직 문제해결이 난망해 보여 자금이 가지 못할것으로 보이고, 남미쪽이 나쁘지 않지만 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 아시아가 좋은 타깃이 될 것 같다.” 2일 자산운용사의 채권운용책임자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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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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