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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CDS프리미엄 석달최고후 하락세..109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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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재정위기 진정전망..ECB 정책금리 결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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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 5년물 CDS프리미엄이 석달만에 최고치를 경신한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유로존 위기가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데다 ECB가 오늘밤 정책금리를 결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채권외환시장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한국5년물 CDS프리미엄이 전일 111bp대비 2bp 하락한 109bp를 기록중이다. 지난달 30일에는 122bp까지 올라서며 지난 8월31일 123bp이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전일 오전까지도 122bp를 유지한바 있다.


김윤경 국제금융센터 상황정보실 차장은 “유로존 위기가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CDS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재로서는 상승세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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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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