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M 스타 캘린더', 연일 매진…서버 다운 해프닝까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SM 스타 캘린더', 연일 매진…서버 다운 해프닝까지
AD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SM 스타 캘린더'의 인기가 뜨겁다.

'SM 스타 캘린더'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고 인기 아이돌 소녀시대, SHINee, f(x)의 사진이 수록된 2011년형 달력이다. 지난달 2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뒤로 연일 매진을 거듭하고 있다.


단독으로 이를 판매하는 G마켓과 옥션은 이 때문에 몸살에 걸렸다. 업체 한 관계자는 “'혹시 품절된 건 아니지요?', '꼭 사고 싶은데 수량 얼마나 남았나요', '몇 개까지 구매 가능한가요’ 등 매일 수백 건의 문의가 들어와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실제로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23일 두 사이트는 순식간에 많은 구매 고객이 몰려 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SM 스타 캘린더' 제작을 담당한 다날 관계자는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을 타고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준비한 물량이 예약판매 기간 내 매진 될 확률이 높아 현재 추가 제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예약판매 기간 동안 캘린더를 구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가 직접 사인한 캘린더(총 90명)를 증정하며, 각 스타별 캘린더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미니달력과 화보 엽서를 선사 한다.


탁상용과 벽걸이용 총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는 이번 캘린더는 오는 5일까지 예약주문 접수를 받으며, 10일부터 예약 순대로 배송을 진행한다.


'SM 스타 캘린더', 연일 매진…서버 다운 해프닝까지


'SM 스타 캘린더', 연일 매진…서버 다운 해프닝까지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