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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f(x)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11월 컴백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SM 측 한 관계자는 15일 오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f(x)가 이달 컴백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엠버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며 "활동을 하면서 발목 부분 상태가 안좋아져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엠버의 탈퇴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팬들 사이에서는 최근 엠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엠버 탈퇴설', '4인조 컴백설' 등의 루머가 퍼진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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