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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일자리 마련 우수기업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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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앤티, 한국내화, 매산씨엔에프, 선경스틸, 영진철강, 현대호이스트에 2억40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당진군이 일자리 마련 우수기업 6곳에 각종 혜택을 줬다.


당진군은 1일 지난 9월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6개 업체에 대해 고용보조금과 복지?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보조금을 줬다고 밝혔다.

고용인증제는 당진군 안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되는 중소기업 중 고용증가율이 바로 앞의 해보다 10%를 넘는 곳으로 정규직채용비율, 청년층 채용실적, 협력적 노사관계 등을 종합평가해 혜택을 준 것이다.


보조금을 받는 업체는 (주)씨티앤티, 한국내화(주), (주)매산씨엔에프, (주)선경스틸, 영진철강(주), (주)현대호이스트.


이들 기업엔 새 일자리 마련,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돌린 사람에 대한 고용보조금 등 8900만원과 복지 및 작업개선 시설비 1억5000만원이 주어졌다.


물품을 살 때 우선구매토록 하고 취득세?등록세 100%, 재산세 50% 감면과 세무조사 3년 유예도 해준다.

국내?외 전시회와 해외마케팅 참가대상 선정 때 가점도 준다. 충남도 기업인대상의 ‘고용창출 부문’, 고용노동부의 ‘고용창출 우수기업 표창’에도 먼저 추천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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